Q&A 2193. 부끄럽다, 신안군! 박창환, 2016-06-05 23:53:00
염전노예때부터 알아봤네요.
수십년간 감금폭행하는사람들이 무슨 죄의식이 있겠습니까.
무연고시체가 많아 찾아가라고 올리질않나.
여기가 제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땅이 맞습니까?
염전노예, 무연고시체, 남교사실종, 여교사집단성폭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곳 전라도 신안군 아니겠습니까?
영화같은 일들이 스크린밖에서 일어나는곳. 신안군.
모든게 합법이라 법없이도 사는 사람들이 모인 천사의섬 신안군.
각성하십시오.
전국민이 신안군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군수님, 혹은 이글을 보실 관계자님.
이 일을 그냥 넘어가시거나 처우방안을 내놓지 않으신다면
같은 가해자라 생각합니다.
저는 신안사람도 아니고 전라도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신안군 때문에요.

  • 목록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상태 부서명
2351 이글의 일부 내용은 삭제되었습니다. 김광순 16.06.07 접수
2350 이글의 일부 내용은 삭제되었습니다. 김광순 16.06.07 신청
2349 23살 여대생입니다....선생님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김은진 16.06.07 접수
2348 이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조병기 16.06.07 접수
2347 정말 어이가 없네요. 섬마을 짐승 3마리 변정욱 16.06.07 접수
2345 무서운 신안 조규진 16.06.07 접수
2344 지켜보겠습니다. 강연정 16.06.07 접수
2343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김맹중 16.06.07 접수
2342 흑산도 뱃길을 끊어야. 이정기 16.06.07 접수
2341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이주임 16.06.07 접수
2340 군수님께 바랍니다. 이용탁 16.06.07 접수
2339 성폭행 섬 최일순 16.06.07 접수
2338 무서운 섬.신안... 김광현 16.06.07 접수
2337 에라이 개후랴들놈들 유우상 16.06.07 접수
2336 공항 건설이 되어야 할 지 모르겠군요. 김효진 16.06.07 접수
담당자